한 여성, 구급차 기다리다, 구급차에 치여 부상, 결국 병원으로 이송

2016-12-05 7

지난 11월 1일 새벽, 일본, 이바라키 현, 시로사토 정에서 64세 여성이 함께 살고 있던 89세 아버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119에 신고했습니다.

오전 2시 50분 경, 자택 앞에 구급차가 도착, 여성은 바깥으로 나가 부지 내에서 길을 알려주고 있던 도중, 넘어져, 구급차에 깔렸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여성은 쇄골 등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다른 구급차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미토시 소방본부 북부소방서 소장은 ‘사고를 중대하게 받아들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발방지에 힘쓰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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