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공항에서 난데없이 칼을 뽑더니 난도질하기 시작하는 남성, 결국 총맞고 사망

2016-12-02 11

미국, 뉴올리언스 — 한 정신나간 친구가 칼 한자루로 미국, 뉴올리언스 공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새로이 공개된 한 영상에 지난 3월 한 사이코가 칼을 뽑아들고,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잡혔습니다.

제정신으로는 보고있기 힘든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 30분쯤 시작되었습니다. 리차드 화이트 씨가 종이가방을 든 채로 차분하게 공항검색대에 걸어들어옵니다.

그는 살충제를 군중들을 향해 난폭하게 뿌려대더니, 허리춤에서 칼을 뽑아들고서는 사람들을 베려고 합니다.

63세인 그는 한 공항검색대 직원을 타겟으로 삼아, 그의 얼굴에 살충제를 뿌리고서 칼을 들고 그의 뒤를 쫓아갑니다.

제정신이 아닌 그는 첫번째 피해자로부터 몇인치도 떨어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헤더 실비 경찰관의 총 세발을 맞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화이트 씨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여서 치료를 거부했고 다음날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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