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수영장에서 익사할 뻔한 사슴 구조해내

2016-12-01 2

미국, 뉴저지, 하모니 타운십 —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면, 그 것이 인간이든 동물이든, 뉴저지 주 경찰관인 다윈 필립스 씨는 열일 다 제치고 구조를 하러 달려갈 겁니다.

지난 10월 21일 정오를 넘긴 시각, 보도에 따르면, 한 직원이 인근 수영장에 빠진 사슴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필립스 경관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이 사슴을 발견했습니다. 한눈에도 지쳐보였고, 빨리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필립스 경관은 사슴을 구조하도록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는 않았으나, 한 생명이 죽음의 문턱에 있는 것을 보고서는, 바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겁에 질린 사슴을 끌어내기로 한 것입니다.

이 사슴이 숨을 겨우 붙잡고 있을 수 있었고, 이 악몽같은 상황이 끝난 이후, 한 숨 돌리더니, 정신을 차리고서, 숲속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영웅스러운 행동은 보상을 받아야하는 법이죠. 뉴저지 주 경찰은 이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올렸고, 오늘의 경찰로 필립스 씨를 언급했습니다. 이 사진에 만5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클릭했으며, 3천백명의 사람들이 이를 공유했습니다. 만일 동물들이 인터넷을 할 수 있었다면, 클릭수가 얼마나 되었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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