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승려, 여고생과 원조교제 후, 위조지폐 건넸다 걸려

2016-11-30 3

인터넷에서 알게되어 만난 여고생과 원조교제를 한 뒤, 그 보답으로 1만엔, 한화 약 10만원을 건넨 행위로, 통화위조를 포함한 혐의로 28세인 승려가 체포되었습니다.

절에서 일하고 있는 28세인 승려는 인터넷에서 여성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또한 절에서는 가정용 프린터를 사용해, 백지에 1만엔 권을 카피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올해 3월 29일, 이 남성은 인터넷에서 알게된 당시 17세 여고생과 호텔에서 원조교제를 하고, 그 대가로 위조지폐 1만엔을 여러장 건넨 용의가 밝혀졌습니다.

그 이후, 여고생은 약국에서 물건을 사려다, 이 1만엔 지폐를 사용하려했더니, 점원이 이를 지적, 함께 있던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26일, 기후현, 오가키 시에서 이 승려를 체포했습니다.

아이치 및 기후 현에서는 합계 3장의 1만엔권 위조지폐가 발견되어, 경찰이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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