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 — 줌 피자가 여러분들이 피자를 원하면, 몇 분내로 배달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 업 기업인 줌 피자는 로봇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피자를 만들고 배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줌 피자는 인간과 로봇 모두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인간이 반죽한 피자도우가 컨베이어벨트에서 대기하고 있는 로봇들에게 건네집니다.
로봇들은 피자에 소스를 뿌리고, 펴바르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후 부엌에서 일하는 직원이 피자에 토핑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이 피자는 다른 로봇에 의해 오븐에 올려집니다. 이 곳에서 피자가 약간만 익혀집니다.
이 피자는 이후 배달트럭 안에서 완전하게 조리됩니다. 이 트럭에는 56개의 오븐이 들어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피자가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4분 전까지는 완전하게 조리되지 않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따끈따끈한 피자가 보장됩니다.
줌 피자는 또한 인공지능으로 고객의 주문습관을 기록합니다.
그리하여 줌 피자는 들어오는 피자 주문을 예측할 수 있게 되고, 주문이 사실상 들어오기 전에, 준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줌 피자 회사측에 따르면, 앞으로 전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기 위해, 새로운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