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했던 선술집에 몸을 숨겼다, 현금을 훔쳐온 남성, 체포

2016-10-20 3

일본, 도쿄, 아라카와 구의 한 선술집에 들어가 숨어있다, 매출 수익 총 8만 6천엔, 한화 약 86만원을 훔친 용의로, 경찰측은 강도용의로 무직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34세인 이 남성은 전국 체인인 선술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 돈이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 7월 7일 새벽, 이 남성은 아라카와구, 히가시 닛뽀리에 있는 선술집에 침입, 점원이 귀가할 때까지, 코타츠 아래에 숨어, 총 2시간 동안 숨어있다, 계산대 근처에 보관되어있던 매출금 8만6천 4백엔, 한화 86만4천원을 훔친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경찰측은 이 남성을 체포, 이 남성은 지금까지의 범행을 수첩에 기록해 왔고, 적어도 15건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났습니다. 같은 체인인 선술집에서 지난 2011년 이후 현금이 없어지는 사건들이 적어도 40건 발생해, 경찰측은 이를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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