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차 차장, 승객과 말다툼을 하다, ‘이제 싫다.’라며 뛰어내려

2016-10-19 5

일본, 오사카 부, 동오사카 시의 긴키 닛폰 철도 나라선 히가시 하나조노 역에서, 차장이 제복을 벗어던진 후, 고가로 지어진 역으로부터 뛰어내렸습니다.

지난 9월 21일 오전 10시 35분 경, 동오사카 코사카역 구내에 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열차운행에 혼란이 빚어졌으며, 역 4개가 떨어진 히가시 하나조노 역에서는, 일부 전차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차장이 플랫폼에서 상황설명 등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차장은 승객과 언쟁이 붙었습니다.

그리하여 차장은 흥분하여 ‘이제 싫다.’라고 소리치며, 갑자기 제복 상의와 모자를 선로에 벗어 집어던진 후, 선로로 뛰어내린 뒤, 전력으로 달려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고가선로 울타리에서 뛰어내려, 총 8미터 아래로 추락, 허리뼈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긴키 철도 측은 ‘차장이 부적절한 행동을 일으키고 만 일에 아주 유감입니다. 가슴 속으로부터 사죄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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