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이렇게 핫하다니!!

2016-10-11 1

불가리아, 소피아 — 불가리아의 연기날 정도로 핫한 초등학교 교사의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이 또 다시 한번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모두들 그녀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지난해 당시 28세였던 이 교사는 실비아 주베바 씨로, 불가리아, 소피아에 있는 한 초등학교로의 첫출근날 그녀의 사진들이 소셜미디어에 등장했습니다.

주베바 씨는 베이지색 탑과 검정색 펜실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요, 마치 킴 카다시안이 파리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흡사합니다.

그리고 침을 흘리며 그녀를 바라보거나 눈알을 이리저리 굴려대는 네티즌들은 당연히 이 둘을 비교하기를 마다치 않았죠.

그러나 이 교사의 전문성에 대해 한두마디씩 던지는 네티즌들도 당연히 있었죠.

이 소셜미디어 폭풍이 들이닥치고 나서, 주베바 씨는 불가리아의 몇몇 뉴스 매체에 이러한 관심들을 보고있자니 속이 울렁댄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성관계를 제안받거나, 더 많은 돈을 주겠다는 일자리 제안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일이 발생한지 1년 후, 주베바 씨는 나쁜 나날을 보냈던 것 같지는 않네요.

모델같은 사진으로 도배된 그녀의 페이스북에는, ‘애인 있음’이라고 되어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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