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0대들, 몸에 불붙이고서 강물에 뛰어들어, ‘좋아요’ 좀 눌러줘요!

2016-10-09 2

러시아, 펜자 — 러시아의 10대들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고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생쇼를 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펜자 시에서 10대 2명이 서로에게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몸에 불을 지르고서 강물로 뛰어드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비디오는 이들 중 한명이 옷을 입은 뒤, 등부위에 인화성 액체를 뿌리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이 친구의 등에 불을 붙이고, 그는 다리에서 20피트, 약 6미터 아래에 있는 강으로 뛰어듭니다.

두번째 영상에서, 이 10대 두명 모두 다리 가장자리에 서있다, 동시에 몸에 불을 지르고 강물로 뛰어듭니다.

이들은 물에서 나온 뒤, 강둑으로 헤엄쳐갑니다. 보아하니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들이 이토록 위험한 행동을 한 이유는 소셜미디어에서 좋아요를 얻기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측은 조사 중이며, 보도에 따르면, 이 10대들 중 한명이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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