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강도, 남의 집 개를 보라색으로 칠했다, 강도짓 덜미잡혀

2016-10-09 8

미국, 메사추세츠, 마서즈 빈야드 — 한 강도가 개 한마리를 보라색으로 칠했다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고 합니다.

한 남성이 지난 9월 4일 일요일, 미국 메사추세츠, 마서즈 빈야드 지역에 있는 한 가정집에 무단침입한 뒤, 개를 페인트로 칠했다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측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한 남성이 차량을 훔친 뒤, 차를 어디 들이받은 뒤, 걸어서 현장에서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또 다른 주민이 집 지하 유리창을 누군가가 깨고 들어와, 귀중품을 훔쳤고, 기르던 개를 보라색으로 칠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한 이웃주민이 부스스해 보이는 남자가 자신의 집 문을 두드리더니, 이 곳에 누가 살지 않았느냐며 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묘사로 경찰측은 용의자가 19세인 펠릭스 리건 씨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미국, 미사추세츠 경찰관은 강아지를 칠한 색과 같은 색의 페인트가 바지에 묻어있는 것을 보고서, 이 남성이 리건 씨임을 알아냈습니다.

그를 체포하고 나서, 경찰측은 그가 처방의약품, 운전면허증, 무단침입한 두번째 집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리건 씨를 경찰서로 연행되던 도중, 경찰차 창문을 발로 차고, 최소한 두번 경찰관을 발로 걷어찼다고 합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리건 씨는 또한 지난 6월 무단침입, 공공기물 파손죄, 미성년자 알코올 소지 혐의로 체포된 바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무단침입, 재산 파괴, 동물학대 및 경찰관 폭행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조사를 추가로 받게 되면서, 더 많은 혐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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