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에 걸쳐 생성된 바위를 손으로 넘어뜨린 세 바보들, 영상에 덜미 잡혀

2016-09-28 2

미국, 오리건, 퍼시픽 시티 — 엉덩이가 얼굴에 박힌 멍청한놈들이 한 관광지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바위를 넘어뜨렸습니다.

뇌가 어디로 간건지 모를 세 멍청이들이 한 지역을 대표하는 바위를 넘어뜨리는 순간이 영상에 잡혔습니다.

모래바위 받침대는 미국, 오리건 주, 케이프 키완타 지역을 대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리너구리(Duckbill)’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었습니다.

이 바위는 수천년에 걸친 풍식으로 형성되었으나, 이 멍청이들이 이를 부수는데는 단지 몇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공원 관계자들은 원래 이 바위가 혼자서 무너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격자 데이비드 칼라스 씨는 무려 8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바위를 밀쳐넘어뜨리려고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칼라스 씨의 말에 따르면, 먼지 구름이 사라지자, 그는 곧장 달려가 이들과 맞섰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 바위 때문에 친구의 다리가 부서져서라고 말하며,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강심장으로, 전세계의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이 공공기물파손자들의 이해 안되는 행동이 온라인에서 돌을 맞았습니다.

많은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이 오리너구리의 사진을 공유하며, 더이상 이 바위를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픔을 표현했으며, 한 때 이 곳을 대표했던 바위에 대한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이 멍청이들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밝혀지면, 큰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을겁니다.

이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그에 응당한 돌팔매질을 받아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