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라바마, 셀마 — 기혼한 상태였던 여교사가 나돌고 있는 비디오 때문에 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들키고 말았습니다.
미국, 알라바마 주의 한 교사가 학교 커리큘럼을 넘어선 교육으로 체포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농업교과 담당이었던 샬레인 리 윌슨 씨는 결혼한 상태입니다. 애랑 결혼한 것일지도 모르죠. 그런데도 15살짜리 애가 그녀의 레이디 가든으로 덤벼드는 것을 멈추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언젠가 그녀는 이 십대 소년에게 자신의 콩나물을 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 이 비디오는 이 소년만 봐야했던 것이었겠죠.
그러나, 10대 남자애들이란..아시잖아요. 이 영상은 남학생들이 품앗이로 돌려보는 바람에 곧 학교에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자녀의 소셜미디어에 이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본 한 부모, 그리도 별도의 두 학생으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교장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윌슨 씨는 지난 9월 2일 금요일 체포되었으며, 4가지 항목의 중범죄 그리고 1가지 항목의 경범죄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 영상은 수천명들이 봤겠지만, 그녀는 이제 100만달러, 한화 약 10억의 보석금을 판결받았으니, 이 비디오의 후속 버전은 나오지 않겠네요.
여러분들은 이 여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