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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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써 달라며 적십자사에 5천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해당 비용은 경주의 복구 작업을 위한 사다리차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인 것을 전해졌는데요.
앞서 박해진은 2009년 서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다녀온 이후 2011년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본격적인 기부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6년간 국내외에 무려 17억원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