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김주나가 오빠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4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솔로가수로 정식 데뷔한 김주나.
[인터뷰: 김주나]
Q) 솔로가수로 정식 데뷔한 소감은?
A) 4년 조금 더 넘는 연습기간을 거쳐서 이렇게 준비를 열심히 해서 나왔는데 많이 무대에 처음 제곡으로 서는 거니까 굉장히 많이 긴장도 되고 굉장히 설레기도 합니다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서 오빠 김수현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밝혔는데요.
[인터뷰: 김주나]
Q) 배우 김수현과 가족사가 공개됐는데?
A) 그래도 오빠니까 오빠에게 뭔가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 그런 마음이 굉장히 컸었고 저 또한 되게 오빠를 많이 응원하고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하기 때문에 오빠가 되게 잘 됐으면 좋겠고
김주나는 오빠 김수현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현장음: 김주나]
솔로가수 김주나라는 타이틀로 제가 나오게 되었잖아요 뭔가 오빠.. 음.. 오빠에 대한 그런 뭔가 꼬리표를 제가 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솔로가수 김주나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활동을 하는 가수가 될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데뷔 싱글 [썸머 드림]으로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아닌 솔로가수로 팬들 앞에 선 김주나.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