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 당했다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YG는 21일 '유포된 사진이 또 다른 인물에 의해 변형 합성돼, 재가공된 사진이 또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고, 이로 인한 허위 사실이 퍼지는 등 제2, 제3의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G는 지드래곤의 SNS를 해킹한 인물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 기관에 고소 및 고발을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