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여성, 상대방 운전자의 총에 맞고 사망

2016-09-22 28

미국, 오하이오, 솔론— 미국, 오하이오의 한 여성이 지난 8월 28일 오전 교통사고에 연루되었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자녀를 3명 둔 53세인 이 여성은 데보라 펄 씨로, 새벽 7시가 지난 시각, 직장에 가기위해, 오하이오, 솔론 지역의 솔론 가와 리치몬드 가가 만나는 교차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 한 SUV 차량이 그녀가 몰고 있던 포드 사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SUV 지프 차량은 29세인 매튜 라이언 데샤 씨가 몰고 있었습니다.

데샤 씨는 신호등을 무시하고서 펄 씨의 차량의 옆면을 들이박아, 펄 씨의 차량은 교차로 건너편으로 미끄러졌습니다. SUV 차량은 몇차례 구르다, 뒤집혔습니다.

운좋게도, 두 운전자 모두 생존했습니다. 전직 해군이었던, 데샤 씨는 그의 자동차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그가 AR-15 소총을 들고서, 펄 씨에게 다가갔다고 전했습니다.

펄 씨는 두 손을 번쩍 들었으나, 데샤 씨는 총의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펄 씨는 데샤 씨가 계속에서 총을 쏘아대는 상황 속에서도, 차 안에서 여차저차 기어나왔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들려오기까지 4발의 총성이 울렸고, 이후 3발이 또 발사되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 여성이 데샤 씨가 서성거리더니, 한때, 자신의 집 입구로 걸어오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이들은 그들이 몰던 차량이 그의 차를 지나갈 때, 그들에게도 총을 발사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 행인은 데샤 씨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하자, 그는 그 말을 따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발로 데샤 씨를 엎드리게 하고 있었고, 다른 발로는 총을 밟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총상을 입은 펄 씨가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이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데샤 씨는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고, 100만달러, 한화 약 10억의 보석금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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