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도로 달리는 버스 위에서 앞유리창으로 달려가 박치기, 피 철철

2016-09-05 25

중국, 쑤이화 — 중국, 쑤이화 시에서 지난 8월 11일, 인생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싶었는지, 한 남성이 달리던 버스의 앞유리창에 머리를 냅다 들이박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승객들은 고집불통인 한 남성이 버스가 도로를 달리고 있는 동안, 두번이나 버스 복도를 냅다 달려 버스 앞유리창에 머리를 들이박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두번째 시도에서, 그는 버스유리창을 뚫고 나갔으며, 이로인해 상체가 버스 앞유리 밖으로 튀어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이 남성은 피를 주변 온데간데에 흘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이 남성을 앞쪽으로 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이후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자상과 멍자국들을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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