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자고있던 고등학생, 차에 깔려 중태

2016-09-05 7

일본, 고베 시, 스마 구의 ‘교자노 오쇼(餃子の王将)’ 이시라카와다이(白川台)’점의 주차장에서, 자고 있던 16세 남자 고등학생이 종업원의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남학생은 친구와 둘이서 오토바이를 타고서 해안으로 놀러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 교자노 오쇼라는 가게에서 식사를 한 후, 목욕탕에 들렀다, 밤을 새우기 위해 새벽 1시를 넘긴 시각부터 교자노 오쇼의 주차장에서 잠깐 눈을 붙이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륜차 전용 주차공간에 머물고 있었으나, 이후 남학생들은 장소를 옮겼습니다.

새벽 2시 55분 쯤, 이 가게의 종업원이 일을 끝낸 후, 차를 빼려하던 찰다, 남학생을 치었다고 합니다.

남학생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내장에 손상을 입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여자 종업원은 일을 끝내고서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무언가에 올라탔으나, 자고 있던 사람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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