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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해 대피한 주민들
(고성=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2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명파리 인근에서 전날 동료 병사들을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과 군 병력간의 교전이 발생해 주민들의 캔디알바 위해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저녁 강원도 고성 마련된 임시대피소로 피란온 주민들이 삼삼오오사건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4.6.22
https://zzimalba.wordpress.com/ 이종건·이해용 기자 = "살다 살다 알바몬 일은 처음이야."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하고탈영병 임 모 병장이 대낮에 우리 군과 총격전을 벌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