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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변호사가 전문 남자 고액 알바 알선을 받아 개인회생 사건을 수임해오다 적발돼 유죄판결을 받았다.설립 이후 변호사 수가 급증해 수입이 크게 줄어든 변호사들이 돈 많이 버는 알바 사건을 수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안호봉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ㄱ씨(40)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https://story.kakao.com/zzimalba 18일 밝혔다. ㄱ씨는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을 통해신청브로커로부터 “개인회생 콜센터를 통해 신청인을 모집해 알선해 줄 테니 밤일알바 달라”는 제안을 받고 사건 1건당 65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43차례에 걸쳐 314명의 개인회생신청자를 소개받아 수임한 기소됐다.현행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