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http://www.zzimalba.com/ [한겨레] 궁금증 ‘톡’ 브랜드 매장마다및 계산 직원이 2~4명씩 배치돼 있는 카페알바 달리 대형마트에는 접객 사원이 따로 없다. 소비자들이 이저 상품을 만져보며 오랜 시간 고민해도 마트 직원이 다가와 야간 고액알바 상품은 어떠세요’ 하며 권하는 일이 좀처럼 없다. “마트는싸게 사러 오는 곳이에요. 접객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인력 효율화를 https://www.instagram.com/zzimalba/ 값을 싸게 하는 게 마트의 경쟁력입니다.” 신세계 커뮤니케이션팀담당자의 대답이다. 대형마트 매장에 있는 사원들은 대부분 진열 담당이다. 시크릿알바 코너나 건강상품·와인 등 전문화된 코너에만 상품 설명을 위해직원이 상주한다. 마트는 접객 직원을 두는 대신 안내문과 ‘셀프서비스’를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