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 2명이 구속됐다. 세월호 관련 알바 http://www.zzimalba.com/ 해경이 구속된 사례는 있었지만 침몰 당시 부실대응으로 구속된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지법은 3일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중년알바 등 혐의로 관제업무 담당 팀장CCTV 관리자 이모(39)씨 등 클럽알바 2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그러나관제사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남자 보도알바 업무 담당자들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6일 오전해역을 1, 2섹터로 나눠 2인 1조가 관제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1명이 전체를 관찰해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제때 파악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