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후 아내 윤혜진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윤혜진은 평소 SNS에 엄태웅과 딸 지온의 사진을 올리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피소 사실이 알려지기 불과 하루 전인 22일에도 남편고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