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재배포 금지 - 세월호 참사의 베스트알바 혼선을 야기한 ‘전원구조’ 오보는 경찰의 http://www.zzimalba.com/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 경기 안산 단원고에나간 경찰관과 파출소 사이에서 오간 “2학년 1반은 전원구조됐다고 학생이 전화했다”는 무전내용을 들은 단원고 행정실장이 웨이터알바 내용만 확인해 학부모들에게 알리면서 ‘대형 오보 사태’로 커진세월호국조특위 위원인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9일 경찰청이 제출한 ‘경찰 여성알바 무선통신(TRS)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전원구조’의 진원지는 바로 경찰인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