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 역을 맡아 pc방 알바 이미지가 있던 박영규가 <정도전>의 이인임으로 http://www.zzimalba.com/ 빙의해 서늘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는 “옛날에는 코믹 이미지가그런데 지금은 이인임에 너무 몰입해서 이미지 관리가 된다”고 직접 주변 배우들도 “극에서는 죽었지만, 여전히 바니알바 생활하고 계신다”며 말을 보탰다. “대사를 토씨 하나 안주변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고, 박영규는 “대사 한 줄에도 작가의 카페알바 가득 들어가 있다”며 이인임의 카리스마를 여전히 뽐냈다. 그러나카리스마는 오래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