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배용준이 아내 박수진을 위해 태교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신혼여행지였던 남해의 골프리조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는데요. 매체는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냈다'면서 '임신을 한 아내 박수진을 위한 배려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