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맞고소' 박유천 측, 공갈 정황 녹취록 제출

2016-06-27 3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박유천의 소속사 측이 경찰에 공갈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박유천의 소속사 대표 백 씨를 소환해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첫 번째 고소 여성 A씨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황모씨와 소속사 관계자 간의 대화가 담긴 녹취 파일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 파일에는 황씨가 고소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정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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