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우종완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그의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은 고인과 각별한 우정을 나눈 친구들로 2007년에는 공동으로 패션브랜드를 설립하기도 하는 등 사업파트너로서의 인연도 갖고 있었는데요. 우종완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후 이정재와 정우성은 16일 오후 2시 30분경 나란히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저녁까지 자리를 지킨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