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블록버스터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진이 공개됐습니다.
19일 오후 [아이리스2] 제작 관계자는 "장혁, 이다해, 오연수, 임수향의 출연이 확정됐고, [아이리스]의 원조 멤버인 김영철, 김승우도 그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 후속작으로, 최근 다니엘 헤니와 카라의 강지영, 비스트의 윤두준도 출연 물망에 올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리스2]는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