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4년 만에 심경 고백.. 네티즌 반응은?

2016-03-06 14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사건 이후 숱한 논란에 휘말렸던 방송인 신정환.

그가 오랜 침묵 끝에 4년 만에 최초로 심경을 전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뎅기열논란부터 사기혐의까지, 지난 사건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을지 지금 함께 확인하시죠.

해외 원정도박사건 이후 연예활동을 전면중단한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11일 한 매체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난 사건들에 대해 최초로 심경을 밝힌 신정환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요.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겠다'라며 말문을 연 신정환은 솔직한 심경을 차분하게 털어놨다고 합니다.

신정환은 최고의 방송인으로 인기를 누리던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으로 연예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었죠.

그는 도박사건과 관련해 '애초에 도박을 하러 간 건 아니었다 커피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려고 했고 지인들과 사업구상을 하러 갔다'라며 '밤에 카지노를 들렀는데 일이 시작됐다 외국에 나가니 풀어지게 되고 정신줄을 놓은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특히 신정환은 원정도박 의혹을 숨기기 위해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큰 파문을 일으켰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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