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명예훼손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증인' 출석

2016-03-06 0

가수 겸 배우 비가 명예훼손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증인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비는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고소인 박 모 씨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는데요,

비의 소속사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비는 강력한 처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비의 건물 세입자였던 박 씨는 임대료 지급 및 퇴거를 거부하며, 지난 2012년부터 비와 소송을 벌인 끝에 패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