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상추는 8일 오전 화천군 상서면 15사단에서 만기 제대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앞서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에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고 싶다'고 밝힌 것처럼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을 마쳤습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에 입소한 상추는 군 복무 중 안마방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근무지 이탈 혐의로 10일의 영창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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