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세금 탈루 논란에 대해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송혜교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싸늘합니다.
논란 이후 송혜교 측은 '세무 대리인의 실수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모범 납세자 상까지 받았는데 탈세 논란이라니 실망이다', '세무사의 실수라지만 송혜교에게 배신감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송혜교는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해 추징금 및 가산세 등 약 31억 원을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