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 '둘째 아이 임신 중'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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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최근 박샤론은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둘째를 임신 중'이라며 '육아를 하면서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 더 큰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면서 '강한 엄마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박샤론은 지난 2010년 국제 변호사 김 모 씨와 결혼해, 2012년 딸 수하 양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