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고현정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열풍에 동참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신비주의' 배우 원빈은 지난 2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환우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얼음물을 뒤집어썼는데요.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종영 이후 근황이 공개되지 않았던 고현정 역시 소속사 공식 SNS에 '루게릭 환우 분들과 다른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큰 힘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얼음물 샤워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한편,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는 미국 유명인들은 물론 국내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