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어제(8월 31일) 오후 소속사 측은 이승철이 '통일송', '그날에' 등을 알리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가, 하버드 공연 직후 비보를 접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승철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해,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승철은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NGO 행사에서 공연을 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자선 콘서트를 벌이는 등 통일 캠페인 [ON 캠페인]의 공식 일정을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