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탈세 의혹 반박 '문제 될 부분 없다'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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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측이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어제(3일) 오후 다수 매체를 통해 '세무조사는 정기적으로 진행된 것일 뿐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지난 5월 정기 세무조사 결과 추징금 하나 없는 통지를 받았다'면서 탈세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전지현을 비롯한 연예인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