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결혼식 현장 '마흔 전에 장가가네요!'

2016-03-06 5

가수 홍경민씨가 마흔 살을 두 달여 앞두고 노총각에서 탈출했습니다.

사람 좋기로 유명한 홍경민씨의 결혼식 답게 장르를 불문한 많은 스타하객들이 식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홍경민씨 결혼식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씨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현장음:홍경민]

여러분 제가 드디어 마흔 전에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흔 살을 두 달여 앞두고 평생의 짝을 찾은 홍경민

신부와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함께 오르며 그 인연을 시작했다고 하죠.

노래로 연을 맺은 두 사람답게, 홍경민의 프러포즈 역시 달콤한 세레나데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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