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항기가 태진아 사단에 합류하며, 55주년 기념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일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항기와 5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윤항기는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운 분께 희망을 주는 곡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55주년 기념 음반 발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윤항기는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낸 작곡가 겸 목사였으며, 최근 목사직을 은퇴하고 이번 계약을 토대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