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주민과 또 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주민 윤 모씨가 김부선에게 폭행당했다고 신고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김부선도 윤 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해 추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부선은 이날 SNS를 통해 '불의와 타협은 끝났다'며 '생활 정의가 뭔지 확실하게 보여 주마. 각오들 해라'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김부선은 지난달 12일 아파트 반상회 도중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 신고 당했으며, 김부선이 제기한 난방비 비리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