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됩니다.
지난 15일 유진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려 드리고 싶었지만, 임신 초기에는 위험한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 든 지금에서야 알려드리게 됐다'며 임신 사실을 전했는데요.
이어 '유진은 현재 임신 13주차로 앞으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