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박건형이 지난 20일, 11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뮤지컬계의 대모 최정원에 이어 [삼총사]팀과 함께 축가를 준비한 유준상이 결혼선배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유준상]
일단은 버티는 게 중요하죠. 오늘(20일) 결혼식을 상당히 과하게 준비를 했는데 오케스트라 팀까지 왔어요. 박건형 씨답게 정말 멋진 결혼식이 될 것 같습니다.
영원한 테리우스 신성우는 터프한 하객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신성우]
저 곧 갈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잘 사시길 바라니다.건형이 좀 바람기가 있어요. 확 때려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