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신대철, 신해철 사망 소식에 '복수해줄게' 분노 표출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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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신대철은 지난 27일 저녁 자신의 SNS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앞서 신대철은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라는 의미심장한 글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향년 46세로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