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씨가 아내 이민정 씨와 함께 미국에서 체류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일명 50억 협박사건이 알려진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병헌이 일명 '50억 협박사건'의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LA에서 아내 이민정과 함께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LA 쇼핑가에 있는 제과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이 체류 소식과 관련해 이민정과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이민정과 이병헌이 미국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이병헌이 미국으로 출국할 당시 공항에서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장 먼저 전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