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또 다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2016-03-05 2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또 다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지난 5일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센스가 외국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 운영자와 관계를 맺고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센스는 2011년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