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 그룹 러블리즈가 지난 12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지난 10일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는 인터넷상에서 동성애 루머에 휘말리며 악플에 시달리게 됐는데요.
[현장음: MC 딩동]
서지수 양이 심리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될 정도로 심각해서 오늘(12일) 오전에 서지수 양의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혀왔습니다. 알려지다시피 현재 소속사에서는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정식 의뢰하고 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태죠.
8명의 러블리즈 멤버들 중 동성애 루머에 휘말린 서지수의 데뷔가 보류되면서 이날 무대에는 7명만 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