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김유정, 중학교 졸업식 현장 '친구들이랑 정말 좋은 추억남아'

2016-03-05 22

어느덧 스타들의 졸업 소식이 하나, 둘 들려오기 시작하는 졸업시즌입니다.

어제(11일)에는 국민 여동생 김유정 양이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는데요.

'친구들이랑 정말 좋은추억이 남았다'고 졸업소감을 전한 김유정 양의 졸업식 현장과 근황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10대 여배우 김유정이 빛나는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중학교에서 차세대 여배우로 손꼽히는 김유정이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꽃다발을 한아름 품에 안고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김유정의 모습은 영락없는 10대 소녀의 모습 그 자체였는데요.

긴 생머리에 단정한 교복바지를 입은 김유정은 무척이나 환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