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전 앵커의 이혼 소송이 관련 재판의 항소심을 시작으로 2라운드에 접어들었습니다.11일 남편을 상대로 한 약정금 항소심 첫 공판에 김주하가 새로 선임한 변호사와 함께 직접 모습을 드러냈는데요.MBC 퇴사 후 거취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MBC 간판 앵커 김주하, 18년 만에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