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불멸의 사랑' 리메이크로 컴백 '허각과 서로 윈윈할 것'

2016-03-05 5

가수 허공이 '불멸의 사랑'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장음:허공]

그때는 조성모 선배님의 그 부드러운 미성이 아주 굉장히 미성으로 유명했던 그런 노래인데.."저는 좀 거칠게..?"


바로 가수 조성모를 알린 대표적인 발라드 '불멸의 사랑'을 리메이크해 인기몰이 중인데요.


[현장음:허공]

제가 1년 전에 찾아 뵀을때 그때 제 곡을 만들어주신 우리 양정승 작곡가님께서 또 '불멸의 사랑'도 만드셨더라고요 한번 불러봐라, 저보고..그래서 불렀는데 작업을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흔쾌히.. 저도 좀 놀..놀랐어요
♬ 영원히 널 사랑해 괜찮아 내 모든 걸 준대도 나 이 세상을 살아도 너 없이는 힘이 들어


즉석 라이브를 통해 시원시원한 고음을 보여준 허공은


[현장음:허공]

힘이 들어..힘이 들어.. 이정도..더 가면 힘들어져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황금기를 지나온 명곡인만큼 그에 따른 부담감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장음:허공]

제가 미성이 아니라 다시 리메이크를 해서 어떻게 잘 소화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되게 많이 했는데 그래도 나름 곡도 잘 나온 것 같고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한편, 쌍둥이 동생 가수 허각과 같은 날 신곡을 발매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장음:허공]

어떻게 하다보니까 또 경쟁 구도가 됐는데 뭐 누가 이기고 지고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서로 많은 분들께 좋은 노래 들려줬으면 좋겠다 너도 파이팅 하렴!


이번 앨범을 통해 진정한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습니다.


[현장음:허공]

노래 잘한다는 소리가 제일 듣고 싶죠! 아무래도 가수니까..

[현장음:허공]

'불멸의 사랑'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성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허공이 신곡 '불멸의 사랑'으로 가요계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길 응원하겠습니다.

Y-STAR 조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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