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후보' 자진 하차 뜻 밝혀

2016-03-05 6

여성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할 뜻을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고 하차 의사를 전했는데요.

이에 [무한도전] 측은 '장동민이 제작진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것은 맞다'며 '지금 관련 사항을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력한 '식스맨' 후보로 거론됐던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여성비하발언과 욕설 등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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